어차피 내가 해야할 일.~ 하나 하나 처리하고있습니다. 오늘은.~ 최고 난이도의 숙제, 이대표의 방입니다. 두~ 둥~ 붙박이 장을 열었어요. 유치원때 가방.모자.그림일기장.일기장.각종의 상장들.앨범.인도 다녀와서 출판한 책. 또 남도여행기.대학 수시때 쓴 자기 소개서.보이스카웃 단복.교복.검도옷과 호구.군복.모래주어니와 각종 헬스 기계들.바이올린.피리.기타.또 힙합 소년이었을 때 썼던 모자들.~etc 다양하게 즐긴 추억들이 다 모아져 있었어요. 재미있게도 살았구만.~🎶~🎶 그.그런데 철지난 CD와 카세트 테이프들은 어찌해야하는가? 버려야하는데 분리수거를 어찌해야하는가? 연준이 말대로 네이버에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처리하겠어요. 기다리던 그림이 도착했어요. 김점선 화가의 '버드나무와 꽃과 오리' 外 8점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