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운동도 못하는데 식사는 거르지않고 먹으니.~ 햐.ㅠ 바로 살이 찌고 있네요. 눈이 부석부석해졌어요. 내가 가장 싫어하는 모습입니다. 살이 빠진다고해서 예뻐진다는 것은 당연히 아닙니다만.~ 뭐랄까?.~ 내 스스로의 마지 노선의 몸무게가 있어요. 지켜야합니다. 요즘 넘어서고 있구요.~ 체중계 옆쪽은 피해다니고 있습니다.~ ㅎ 이렇게 점심 약속이 있으면 먹어야하잖아요.~ 희한한 것은.~나보다 언제나 많이 먹는 친구들인데 왜 나보다 날씬한 겁니까? 참내.~ ㅠ 나의 경우.~ 누구때문에.~ 누구를 위해서 신경쓰고 희생?하고 살았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시댁으로는셋째 며느리이고,또 친정에서는 막내딸이니.~ 책임지고 나서지않아도.~ 뜻이 모아지면 그대로 따르면 되니까요. 더구나 모두 무난한 분들이어서 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