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목수팀만 출근입니다. 집안에서 하는 일이니 비가 와도 별 상관이 없겠지요. 아마 오늘까지 일하면 끝나는 걸로 알고있어요. 그동안 애쓰셨어요. 이번 여름은 너무 더워서 힘드셨을 겁니다. 말끔하게 정리했네요.~ 누가? ㅋ 호야리씨가요. 회사의 현장에서는 반장들이 처리를 하는 일이었겠지요만.~ 여기서 치우는 일 정도는 호야리씨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람 하나 더 쓰면 돈이 얼마야? 나를 주시오.~ㅎ 딱 한번!!준 적이 있긴합니다. ㅅ회장댁에서 옆의 필지를 정원으로 쓴다며 펜스를 치고 땅을 고르고 있습니다. 잔디밭으로 만들 계획이랍니다. 우리 리버 2단지가 계속 발전하고 있는 듯 해서 좋습니다. 지하주차장입니다. 선반을 만들었네요.~ 설마 호야리씨가? 칠했나요? 이따가 물어보겠어요. 매일 안가도 되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