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딱 한끼를 먹었습니다. 일부러 안먹은 것이 아니라 먹을 여유가 없었던 날이었습니다. 하루 통화량이 50여통이었으니.~ 나는 적응이 안되더라구요.~도대체 이 은행 직원은 무슨 말을 하는 것인가.~ 할 정도로 횡설수설 중구난방으로 나를 힘들게 했어요. 그러니까.~ 요약한다면.~~ 이러저러하게 해달라는 말인가요? 그.그렇지요.~ 참 내. ㅠ 아니 그런데 아직 날짜가 도달하지 않았는데 꼭 오늘이어야하는 이유는 있습니까? 내일이면 또 금리가 올라가서.~ 뭐 어쩌구 저쩌구.~~ 여태까지 내가 생각했던 은행원의 이미지와는 참으로 달랐습니다. 회사에서도 일을 시켜보면 열심히는 하는데.~ 일머리?가 없는 사람은 다루기가 아주 힘들다고 해요. 그런 식인 사람인가? 으이구.~~ 내가 이해하자.~ 아직 젊으니까 그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