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사돈 라파엘님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결국 병을 이겨내지 못하셨네요.너무 안타깝습니다.아직 젊으신데?.~ 나와는 갑장입니다.더더더 누리고 가셨어야 마땅한데 그만 먼 길을 떠나셨습니다.뭐가 그리 급하셨나요?ㅠ어제 소식을 접하고 저녁에 다녀왔습니다.우리 든든씨는 셋째 사위.~친구들도 보이고 회사의 직원들이 대거 참석했더라구요.형제자매가 많아서인지 첫날인데도 북적북적거렸습니다.요즘 세상에서 흔치않는 5남매입니다.연준이가 혹시 힘들까봐 데리고오려고했으나 힘들기는커녕 외가의 형들과누나.이모들의 관심과 전폭적인 사랑에 오고싶은 생각은 1도 없어보입니다.손주에 대해서 비교적 쿨한?편이긴하지만.~ 어제는 약간 서운?한 마음도 들었어요.나?늙었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