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가 이렇게라도 돌아가는 것은.~ 건강한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 받치고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엉덩이에서 뿔이 난 젊은 세대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런 ㅉ.ㅉ.~ ㅠ 진짜로 저런다구? 이럴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물론 그렇지않은 사람들도 많을 테니 요즘 젊은이들이라고 싸잡을 수는 없을 겁니다만.~ 다행히 나의 며느리 둘은 상식적이고 부지런해서 제 할일은 알아서 척척하니 친구말대로라면 나는 복받은 시어머니일 겁니다. 뭘 잘하라고.~채근을 한 적도 없고.~ 이러저러하게 해야쥐.~ 한 적도 없었던 것 같네요. 재미있게 살되 기본에는 충실하자 정도?만 요구했을 뿐입니다. 어제는 이대표가 내가 좋아하던 청동조각상을 가져오느라 교평리엘 왔어요. 증권회사에 다니는 며느리는 연차 내기가 불발되어 오질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