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벽난로 설치,에어컨 설치, 페인트 마무리,코킹?이라고했나? 또 감리의 등장이 있었답니다. 내일은 대대적인 준공 청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예전의 벽난로는 내 마음에 딱 들었었는데.~ 그것 역시 단종이 되어서 다른 걸 선택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 전에 것은 삼진벽난로였고.~ 이번에는 벨기에산입니다. 삼진이 더 로맨틱해 보였는데.~ 더 심플하네요. 굴뚝?연통?이라고 하나요? 반짝이는 은빛인줄 알았는데.~ 사진이 온 걸 보니 아니네요. 다 알아서 했을 터.~ 아쉽지만 받아들입니다.~ 지붕색과 조화가 되어야해서라니 할 말은 없습니다. 직접 가서 보면 더 멋있을라나? 이젠 나도 추위에.~ 또 더위에 약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나이?ㅎ 냉풍기와 온풍기가 합쳐진 걸 설치하는 중입니다. 이제는 점점 더 더워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