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새 문물이네요.~ 신기합니다.

청포도58 2024. 8. 29. 12:56


양평의 페인트 가게입니다.
예전에는 원하는 색을 내려면  섞었잖아요.~ 그래서 한번 더 칠하려면 똑같은 색을 내기가 어려웠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컴텨가 다하더군요.
세상에나.~
무섭기까지합니다. 세상 변하는 것이.~
이제는 AI 도 익숙해져야하고 시대에 발맞추려면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고 이해해야하고 익숙해져야합니다.


늙수구레한 주인장이  우리가 고른 칼라의 페인트를 통?속에 집어넣습니다.
3분정도 기다리니 척 꺼냅니다.


그 다음에는 다른 기계?에서 빈 페인트통을 가져다놓으니 우리가 원하는 색의 페인트가 줄줄 나옵니다.
오~ 호~

아마도 이번이 끝이 아닐 수도 있어요.
페인트를 칠해놓고 보면? 느낌이 다르거든요.

페인트칠하는 분이 그러겠지요?
뭐 그 색이나 이 색이나.~ 뭐가 다릅니까?

네.~ 다르답니다.~ 다르고 말구요.
원하는 칼라가 나올 때까지.~
계속될 것이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남한강의 물빛을 형상화한다니까요.~
ㅇㅋ?

이번에는 성공적인 색깔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