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딱 들어온 꽃나무.~별꽃이라는 이름표가 붙어있더라구요.내가 아는 별꽃은 하얗고 콧딱지만한 별모양의 야생화인데?이름이 같다구??이렇게 저렇게 검색을 해보고서야 별꽃이 아니라 별꽃 목련이라고 알게 되었어요.목련의 성지인 천리포 수목원에서 만들어진 목련과인데 목련에 비해 키도 작고 꽃도 작다고해요.진분홍의 봉오리였다가 만개를 하면 연분홍이 되구요.~꽃잎이 겹쳐져서 마치 별과 같다고해서 별꽃목련이라고 이름붙여졌답니다. 영수증에 전화번호가 있을텐데.~알려줘야하나? 어째야하나? 생각중입니다.님의 일에 참견하는 걸 싫어하지만.~ 또 선뜻 내키지않는 것은.~ 주인장이 마음에 안들어서이기도 합니다.예쁜꽃과 나무를 파는 사람들과는 공감대가 있어서인지 단박에 친해지는데.~ 여기 주인장은 드라이하다? 내 마음에 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