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덮어주었던 이불?을 제쳐보니 벌써 새싹이 나왔네요. 보라색 아스타입니다. 겨우내 답답했겠다.~ 어서 바람을 쏘이시오.~ )시어머님을 모시고 있던 시누이가 발목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답니다.발목의 뼈가 바스러졌다는데? 바스러졌다는게 그냥 부러졌다는 것보다 더 심한 중상이라는군요.시누이 아들이 있는 삼성 병원으로 후송.~. 수술을 했고 입원중인데 철심까지 박았다니 중상이 맞습니다.골다공증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던 터라 심각하게 다친 이유랍니다.이천으로 가시겠다는 말씀이 없으시다고 하시고.~ 언제나 그랬듯이 두 형님들은 알았어도.~ 또 몰랐어도 적극적인 행동은 하지 않았을 겁니다만.~사실상 노인이 된 연배이기도 해서 안아픈 곳이 없다네요병원으로 출근 도장을 찍을 정도로 골골거린다니.~리얼리??나는?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