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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은 9시가 오픈 시간입니다.
너무 빨리 도착했네요.
바쁜 일정이 있는 날이어서 일찍 서두른 이소장님.~
미술관이 보이는 공용 카페에 와있습니다.
아직 아침 청소가 끝이 안났는지 청소기 소음이 시끄럽네요.
저 여자는 뭘 하는 女子인가?
요즘 혹시?누군가가 나를 유심히 봤다면?
모자 쓴 여자.~
저 옷은 교복인가?하하
여름 원피스.~
본래도 즐겨입긴하지만 이렇게 헐랭이를 입고 외출까지는 안하는데 이번 여름은 예외입니다.
그러기도하고 도서관에서는 무조건 편해야 소파에 신발 벗고 올라앉을 수도 있거든요.
덥지만 않으면야 물소리길을 산책도 하는데 아직은 무리입니다.
처서도 지났으니 아무리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다해도 끝은 있겠지요.
오늘 마무리할 숙제가 있습니다.
잘 끝내야합니다.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으니 미룰래야 미룰 수 없는 오늘 하루입니다.
끝없는 평화가 함께 하기를.~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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