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길에 디딤석을 깔고 있어요. 이 벽돌의 칼라 선택은 내가 했는데 로맨틱?하지않나요?복숭아꽃 색보다는 진한 색깔입니다. 마당도 하나 하나 완성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징크팀이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1층 창고의 바닥.~ 화장실벽의 타일이 남아서 활용했다는데.~ 창고가 이렇게 고급져도 됩니까? ㅎ 방바닥입니다.~ 내가 고른 타일입니다. 이른 새벽에 출근한 호야리씨.~ 화단의 벽돌과 디딤석같은 것이 배달이 되나봅니다. 크레인으로 올려야 해서 주변의 차들이 주차되어 있으면 정리를 해야하나봅니다. 이제 아마도 마무리 크레인일 듯 합니다. 그동안 여러가지로 참아주신 동네 주민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모두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