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평리 집짓기

우수 배관 설치外 목수들의 문틀 설치.~

청포도58 2024. 9. 10. 18:54


날씨가 왜 이러는 겁니까?ㅠ
찜통 더위가 다시 돌아왔나요?

화단의 배수로와 메인 우수관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인부 한 사람이 어제도 그랬다더니  오늘도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며 돌아갔다는 충격적인?소식입니다.
햐ㅠ
기술이 없는 사람을 잡부라고 표현하잖아요.
저 배관을 옮겨야하는데 너무 무겁답니다.
그리고 날이 너무 덥데요. @@#₩%#@#₩.~
what??
뭐라는 겁니까?

이를테면 잡부는 인력사무소에서 부르는 사람입니다.

그럼 무슨 일을 하려고 하나?
참 내ㅠㅠ


저 분은 직영인데 얼마 전에 근육이 늘어나서 하루를 쉬었던 분이어서 걱정이 되네요.

더 사람을 붙이시오.~
했으나.~
시원치않은 사람과  일하는 것보다 차라리  혼자서 쉬엄쉬엄 하겠다고 했답니다.

혼자서? 외부 일을??

아쿠쿠.~ㅠㅠ
호야리씨가 들어주기도 하고 잡아주기도 하고.~ ㅎㅎ
고생이 많았나봅니다.

실내에서는 정반장과 박반장이 문틀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요즘의 잡부들은 일을 가려서한다는 것이고.~
저러고 집에 들어가는 것이 과연 맞는 걸까요?

가난은 나라도 구제를 못한다더니.~ 그러네요.ㅠ

오늘같이 더운날 너무 수고들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