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은 12달 = 365일 중에 첫날입니다.보통 여기서는 7시 40분 정도가 되면 동쪽 하늘에서 주황색으로 혹은 주홍색으로 해가 떠오릅니다.이제는 벌써 익숙해져서 그 시간을 기다렸다가 즐기진 않고요.~그냥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ㅎ처음엔 그렇게 좋아하더니만.~ 벌써?ㅎ이른 아침.~ 시어머님께 안부 인사를 드렸는데 벌써 아침 식사가 끝이 났답니다. 시어머님만 식사를 하셨고 나머지 식구들은 쉬는 날이어서 아점을 먹는다고 해요.휴일의 늦잠을 깨운 것 같아서 미안했어요.시어머님이 계신데 늦잠이라.~ㅎㅎ사실 친정엄마이니 늦잠도 가능한 것일 것이고요.~ 시어머님이라면 아무래도 쉽지는않을 겁니다.이천에는 내려가시지 않을 것인가?궁금하지만.~ 묻진 않았어요.이러고저러고 할 입장은 아니니까요.~다만.~나 같으면 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