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평리 집짓기 100

1층 현관과 거실앞. 캐노피 설치.~

하루에 끝날 줄 알았던 철재로 만든 캐노피 공사였는데.~ 끝내질 못했답니다. 그레이색 철재로 용접해놓은 것이 보이네요. X자 반도까지 해야 합니다. 비만 오지않는다면 내일 이어서 할 텐데 비가 온다는 예보여서 언제 재개가 될 지는 모릅니다. 목수들은 비가 와도 공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하는 거라서.~ 꽤 오랫동안 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교평리 집짓기 2024.07.04

지붕 쉬트 방수,베란다 도막 방수,쓰레기 한 차.~

흰색 지붕 쉬트 방수를 꼼꼼하게 하고 있습니다. 지붕의 대가가 출동했습니다. 지붕 위가 너무 더워서 휴식 시간을 틈틈히 가졌답니다. 장마가 시작될 예정이라서 부랴 부랴 방수를 마친 모양입니다. 베란다의 도막 공사랍니다. 다른 공정도 마찬가지지만 유난히 방수는 공을 들인답니다. 베란다 2개의 방수는 호야리씨가 보고있을 때 했을 겁니다. 그렇게 해야 문제가 발생하지않는답니다. 이 쓰레기를 저렇게 산처럼 쌓는다구? 잘 묶었나? 이 분은 현장의 쓰레기를 싣고가는데 어찌나 꼼꼼한지 언제 어디서 시키더라도 완벽한 뒷처리가 일품인 사람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보기좋습니다. 애쓰셨어요. 더운날 모두모두 애쓰셨어요. 건축주가 쏘겠습니다. 뜨끈한 추어탕이든지 맛있는 어죽을 대접하시오 "이상 끝"

교평리 집짓기 202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