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에 '차'에 대해서 공부한 적 있습니다. 찻잎을 덖고 말리고.~ 아쿠쿠.~ 너무 조신하고? 정적??이다?.~나의 성향상 그리 맞질 않더라구요. 나는 스피디한 걸 좋아합니다. 결론은.~~나는 커피가 좋다.~~ㅎ 그러나.~ 몇 가지정도는 해본 적은 있습니다. 뽕나무잎을 덖어서 차를 마시기도 했고 칡꽃으로도 했었고 말린 헛개나무 열매로도 끓여서 마시기도 했습니다. 둥굴레도 했었네요. 저저저번에 아주버님이 산딸나무 열매를 주셨습니다.~ (정정합니다. 산달나무 열매가 아니라 구찌뽕 열매입니다.) 베란다에서 바짝 더 말렸구요. 요즘 가끔 끓여서 마시기도 합니다. 구찌뽕 열매를 바짝 말린 것입니다.~ (이 사진은 산딸나무가 맞구요.~ 구찌뽕 나무는 다음 기회에 올리려고 합니다. 열매가 비슷해서 착각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