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회에 침대를 바꾸기 때문에 이것저것 필요한 것이 많아졌어요.
온라인으로 보는 것은 한계가 있어서 딱 고르기가 어렵잖아요.
오늘 시간이 나서 친구랑 쇼핑에 나섰습니다.
사실 포터리반을 가고싶었어요.
예전에 눈여겨봐두었던 접시가 아른거려서 가려고했으나 거리가 멀어서 일단 포기.~ 가까운 여의도와 용산쪽으로 기수를 돌렸어요.
새 것들은 모두가 옳다.~ ㅎ
다다다 사고싶은 주방용품입니다.
반가운 꽃집.~ 르자당입니다.
꽃이 고급지면 꽃꽂이야 뭐 식은 죽 먹기지요.
이대표가 선물하는 꽃은 언제나 르자당입니다.
이제 양평으로 가면.~ 꽃선물은 안해도됩니다.
꽃밭의 꽃이 연속적으로 피게 할 테니까요.
또
강변 산보길에도 들꽃들이 천지예요.
비싼 침구도 써본 바 있지만.~ 물론 퀄리티가 좋은 것은 그 값을 하지만.~ 이번에는 비싼 것 한 개보다 적당한 가격으로 두 개를 선택하기로합니다.
아침에.~
나는 이거 좋은데.~ 가지고 갈 거지?
오죽하면 여북하겠어요.
@#₩%^₩#@₩^^@₩₩#@.~
일단 새삥?을 싫어하는 호야리씨구요.~ 나는 언제나 새삥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러므로
바꿔야할 때는.~ 그냥 내 권한으로 바꾸는 것으로 결정!하는 걸로.~ 꽝꽝!
동네까지 와서 빕스에서 늦은 점심을.~
점심시간을 비껴갔는데도 와글와글 바글바글.~
빕스의 메뉴는 참 안변하네요.
꽃게찜과 새우와 연어회를 잔뜩?먹었구요.
마라탕이 언제부터 유행이라던데 나는 처음 먹어봅니다.
이거라구?
짬뽕 국물보다는 약하다?
야채 선택을 하는데 도대체 이 빈약한 것들중에서 뭘 고르라는 것인지.~
일단 직접 보고왔으니 선택하기는 좀 쉬워졌구요.
커텐도 기성품으로도 많이 나와있더라구요.
참고는 하겠어요.~
고단.고단합니다.
이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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