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집 농사?는 거의 꽝이어서 아쉬웠는데.~ 그런 걸 아시고는 일류 농사꾼이.~이렇게 예쁜 토마토를 보내주셨습니다.
완전 무공해입니다.
쥬스 색깔이 참 예쁘네요.
맛있게 발컥벌컥.~~ 아주 신선합니다.
일류 농사꾼인 모양입니다.
김장 배추도 어찌나 차르르하게 잘자라는지.~ 임도로 산책할 때는 그 밭 앞에서 언제나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다가 온답니다.
비결이 뭘까요?
우리도 붙박이로 살면 저거보다 더 잘할 수 있다니까............ 호야리씨의 주장이지만 글쎄요?.~ 반신반의.~ㅎ
또 내년을 기약해봅니다.
내년에는 찰토마토가 주렁주렁 열리게 잘 해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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