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좋아하지만.~이건 너무해요.
하수도를 점검하느라 우산을 쓰고 다니는 동네 분들.~~
냉장고를 뒤지니.~ 웬만한 재료는 다 있어서 그렇다면? 부침개를?? 부랴 부랴 만들었어요.
부추를 따고 고추를 따고 깻잎을.~ 양파와 감자는 갈고.~ 당근을 채를 쳤어요.
오~호~~맛있다??
향이정원표 와인과.~ 뜻밖에 모인 동네분들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밖에 비는 내리고 부침개와 소소한 이야기와.~ 기분 좋은 취기.~~
좋은 하루였습니다.^^
'양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런 사람도 있구나.~ 놀라워라.~~ (0) | 2022.09.06 |
---|---|
이웃의 텃밭에는 토마토가 주렁주렁.~ 우리는 7개 땄는데 끝입니다. (0) | 2022.08.12 |
인공 폭포? & 연준이의 개인 풀장.~~ (0) | 2022.08.10 |
알량한 옥수수 수확.~ (0) | 2022.08.07 |
그냥 들어 왔다구요? (0) | 2022.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