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꽃인줄 알았는데.~ 다음의 꽃검색을 해보니 닥꽃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정배리 지나가다가 길가의 텃밭에 피어있는 걸 발견.~ 사진을 찍었어요.
비가 오는 관계로 피어있는 꽃은 찍지 못햇구요.~비에 젖어서 오무리고 있는 두 장의 사진과.~ 활짝 핀 제일 아래의 닥꽃은 인터넷상에 나온 사진을 찾아서 올렸습니다.
얼핏 보면 접시꽃과 비슷해보이구요.~ 꽃잎이 좀 더 얇은 것? 그리고 색상이 아주 여성여성하다는 것.~
한지의 원료로 쓴답니다.
닥나무로 한지를 만들 때 들어가는 첨가제로 쓰인 것이 닥꽃이라는군요.
닥꽃의 꽃말은 유혹.~
내년에는 꼭 심어보겠어요.
이대표가 신도시에 있거나 태국에 있거나 떨어져 있는 것은 매한가지건만 .~ 인청공항에 도착했다니 안심이 되는 것은 왜 그럴까요.~
코로나 검사도 아무 이상이 없길 바라면서.~
이만 총총.^^
'양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평에서의 일상.~ (0) | 2022.08.04 |
---|---|
최선을 다하고 나서는.~ 기다려주는 수 밖에.~ (0) | 2022.08.02 |
최고의 피서지는? (0) | 2022.08.02 |
칸나.~ 칸나.~정열의 꽃.~ (0) | 2022.07.30 |
기분이 좋아지는 여름꽃.~노란 키다리꽃(삼잎국화)입니다. (0) | 2022.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