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도 아파트뜰에도 국화 세상입니다.~가을이깊어가고 있습니다.) 산책도 하고.~ 오는 길에 예방 접종도 하고옵시닷.~ 같은 동에 사는 동네 친구의 콜입니다. 독감 정도만 맞아야지 했는데 또 코로나 예방 접종까지 맞야한답니다. 그러나.~ 결론은.~ 패스했어요. 앗! 돌발 사태! 먹은 게 별로 없었던데다가 오늘 폐품을 버리는 날이어서 이것 저것 끌어냈던 것이 힘에 부쳤던 모양입니다. 갑자기 어지럽더라구요.핑그르르.~ 이런 날 두 개의 주사를 맞을 순 없지않니? ㅋ 그대나 맞으시오.~ 싫여.~ 연기하자구! 결국 둘 다 이번 주중에 맞는 걸로 결정! 그렇다면.~ 먹자.먹자. 칼로리 없는 것으로.~어지러워서 되겠니? 소프트아이스크림 딱 1개만 먹으려다가.~ 쩝! .~ 우리들의 습관대로 감자튀김과 치즈스틱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