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방배동 중식당 '주'

청포도58 2024. 6. 16. 21:17

호야리씨 회사 근처에 있는 중식당입니다.
주덕성 오너 셰프가 있는 곳이고.~ 서울의 3대 탕수육中 한 곳이랍니다.
몇 번 온 적이 있었는데 탕수육이 유명한 집이라는 걸 몰랐어요.


칠리 새우를 시킨 다음에야 알게 된 탕수육 정보.~
아쉬워라.ㅠ
그렇지만.~
칠리 새우도 매콤하고 뜨끈뜨끈하고 새우살은 오동통하니 맛있었어요.


새우살 볶음밥.~ 맛살같은 것이 아니라 진짜입니다.~ ㅎ


거기까지만 먹었으면 되는 건데.~  갈증때문에 집에 오자마자 당근사과 쥬스를 갈아서 마셨으니 햐ㅠ 또 시작이닷.
목으로 버얼써 넘어갔으니 후회해도 소용이 없네요.

맛있게는 먹었으니 됐어요.
먹는 즐거움을 어디에 비하겠어요.~ㅎ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