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방배동에서 모였습니다.
100% 참석입니다.
여기가 어디?
저번 모임에는 하이로 먹었으니 이번에는 서민적인?곳으로 선택했답니다.
물론 점심때 모였으니 식당에 사람들이 많은 것은 당연하지만.~세상에나.~ㅠㅠ 사람들이 너무나 너무나 많습니다.
모두 늙수구레한 주부들이올시다.
헤어, 가지고 다니는 가방, 목도리가 다 비슷 비슷합니다.
외국인이라면 구분을 못할 듯.~
우리나라 주부들은 개성이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나도 포함.~ ㅎ
코다리찜과 전복찜.~ 그리고 곤드레밥입니다.
매운 것과 간장으로 만든 것.~ 두 가지 종류입니다. 맛은? 노.코.멘.트...
혹시 식당이 마음에 안든다해도.~찍소리도 못합니다.아니 안합니다.
괜히 컴플레인을 했다가는 큰코 다칩니다. 운영진을 떠맡을 수가 있거든요.ㅎ
오랜만에 만나서 좋았구요.~
꽃피는 4월에 다시 만납시다.~
아. 참. 4월에는 여행가기로 했습니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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