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이 외가에서 보내준 배추 김치 한 통과 총각 김치 한 통과 고추 장아찌입니다.
푸짐하지요?
전통적으로 연준이 외가에서는 김장을 아주 크게 하더라구요.
우리집에도 보내고 연준이네와 연준이 이모 두 명과 각각의 사돈댁에도 다 보낸다니 도대체 얼마나 많이 하는 걸까요?
나 역시 잔뜩 담가놓은 김장.~? 때문에 들어갈 곳이 없어서.~~ 얇은 김치통 서너 개에다 나눠 담았더니 냉장고에 겨우 들어갔어요.
다~다~다 김치다.~~김치 부자닷.~~ㅎ
고맙습니다. 잘먹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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