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는 점점 빵돌이와 떡순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한번 어디에 꽂히면 진력이 날 때까지 먹는데 요즘은 이 행복빵집의 행복빵과 행복 찹쌀떡에 빠져있어요.
왜냐?
행복빵은 통팥과 밤과 아카다미아가 가득 들어있어서 묵직하구요.~ 행복 찹쌀떡은 조그만 용기에 하나 하나 들어있어서 먹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여기에도 통팥과 밤, 아카다미아가 잔뜩 들어있습니다.
이제 질릴 때도 된 것 같은데?? 왜 안 질리는 것이냐???
탄수화물을 멀리해야하는 건데.~ 밥 대신에 빵?찹쌀떡??.~~ 이런 이런.~ㅠ 탄수화물 과다섭취입니다.
몸에 안좋은 것은 다다다 맛이 있으니.~~어쩌란 말이냐.~
오늘도 후회를 하면서.~ 그래도 안먹는다는 다짐을 왜 안하는 걸까요?
암먹겠다는 비현실적인 다짐말고.~ 줄이겠다는 현실적인 결심을 해보겠습니다.
정량의 반?정도만??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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