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이 보이지 않을만큼 장맛비가 내리는데,~ 하필 오겠다는 이대표.~
오지 마.~ 오지 마.~ 자고 갈 거면 오고 그렇지 않고 이 빗속을 뚫고 왔다갔다 하려면 오지 말아랏.~
이 까짓 비가 이유가 되나요? 왔~습~니~다.~
호야리씨를 척 보더니 .~ 변화를 눈치챕니다. 얼만 전에 염색을 했거든요.~
오~ 호 머리 색깔이 변했네.~ 10년은 젊어보인다니 호야리씨가 입이 함박만해집니다. 정~~말???
든든씨는 예전에 그토록 독립을 원했는데 기회가 없었고 이대표는 그냥 엄마옆에서 있길 원했는데 기회가 생겨서 나갔고.~
다 마음 먹은 대로 살진 못하나봅니다.
자주 온다고 하더니만 통 오질 못했어요.~~ 아마 의무감? 으로는 얼굴을 보여주려고 온 듯 합니다.
아닌가? 보고싶어서라고 정정합니다. 하하.
앞으로 결혼을 하게 되면 혼자 와서 밥을 먹는 기회는 많지 않을 겁니다.
즐길 수 있을 때.~~ 즐기시오.~
언제나 굿 럭.~~^^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용히 제 할 일을 하는 꽃들을 보세요.~ 얼마나 아름다운가.~ (0) | 2022.07.06 |
---|---|
탄생 100주기.~ 아버지의 기일이 돌아옵니다. (0) | 2022.07.01 |
거저 되는 일은 이 세상에는 없다.~ (0) | 2022.06.28 |
도대체 누구? (0) | 2022.06.27 |
수원 사돈댁에서 보내주신 오이지& 오이지 무침.~ (0) | 2022.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