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여행기"
마카오.~ 도박의 도시, 포루투갈이 점령을 해서인지 동서양의 건물이 공존하는 도시, 김정일의 아들 김정남이 살고 있는 항구 도시정도로만 생각했었다. 그러나 생각보다 훨씬 발전되어 있는 마카오. 들어보니 교육제도도 그렇고 서양이 합리적인 사고로 인해 발전이 되어 있는 곳이었다. 베네치안 리좉 & 윈 호텔의 분수 쇼, 세나도 광장, 관음당, 성 바울 성당을 골고루 다녔다.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은 연꽃 모양으로 지어져 있엇는데 거창하면서도 마카오스러웠다. 몇 년 전에 이태리 여행에서 본 베네치아이 모습이 축소되어 똑같이 만들어져 있는 것이 놀라웠다. 미니엿지만 세.상.에.나.~똑같았다. 천정 벽화도 온갖 장식품들도, 그리고 베네치아의 곤돌라도 똑같이 만들어서 지상 2층에 수로를 만들어서 실제로 사람들을 태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