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체를 붙이는 기술자가 왔어요.
예전의 현장에서 일했던 중국인인데 이 분이 했던 구간에서는 하자가 없었구요.~ 다른 사람이 했던 곳에서는 하자가 있었다고해요.
얼마나 열심히 일을 하던지 다 끝나고서는 따로 보너스까지 챙겨받은 사람이랍니다.
서로 통하는 게 있었을 겁니다.
어떻게 알고 이대표 결혼식에도 참석한 걸 보면.~ 주고받는 것을 아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일을 잘하는 분이니 어떤 현장에서도 환영받을 터.~
다른 현장에서 일을 하다가 호야리씨가 부탁을 하니 달려와주신 분입니다.
이 분뿐이 아닌 듯 합니다.
옆에서 지켜보니 일을 함께 했던 사람들과의 끈끈함이 유지가 되어있더라구요.
아무리 바빠도 호야리씨가 부탁하면 우선적으로 달려오는 직영분들.~
고마웠어요.
1주일 할 일을 최소로 줄이느라 이른 아침에 또 해가 떨어질때까지 열심히 했구요.
아마 오늘은 일하던 현장으로 되돌아가나봅니다.
애쓰셨어요.
어디서고 건강하게 계시기바랍니다.
굿럭!
'교평리 집짓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6/12일 경량4인,합지1인.~ 합지공사를 했던 분의 건행을! (0) | 2024.06.13 |
---|---|
24년6/13 경량4인.합지1명. 에어컨 배관 4인.방수2인.직영1인 (0) | 2024.06.13 |
시로도?내지는 아마추어의 벽돌쌓기는 성공적이었다.~ (1) | 2024.06.08 |
지붕 아연각 스틸 각재 완료.베란다 & 테라스1차방수,목수 포켓 및 창문틀 설치.~ (0) | 2024.06.07 |
2024/6/5의 공사.~( 나머지 방수와 철문 공사,목수들의 일) & 박살난 가로등을 복구했습니다. (0) | 2024.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