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평리 집짓기

2024/6/5의 공사.~( 나머지 방수와 철문 공사,목수들의 일) & 박살난 가로등을 복구했습니다.

청포도58 2024. 6. 5. 18:29


저저번에 레미컨차가 시멘트를 싣고 들어오면서 박살을 낸 가로등이 하나 있었어요.

1차적인 실수는 레미컨 기사가 맞잖아요.
내 잘못이 절대 아~니~랍~니~다.ㅠ
리얼리?

길 가에 주차를 한 사람들때문에 도로가 좁아져서 부딪친 것이니 내 잘못이 아니며 또 신호수가 서서 신호를 주지않았으니 본인 잘못은 없답니다.

그러니 할 테면 해보라구.~막무가내식이네요.

레미콘 회사에 일단 연락은 했으나 알 수 없는 절차와 시스템이 존재하는지.~ 시큰둥하게  알아서 해결하라는 식이었답니다.
이거 이거 맞아?
과정 자체가 상식적이지않습니다.

우리 사회가 참 희한하네.~

얼마면 돼?
그냥 우리가 하시오.

딱 보니까 싸워서 될 일이 아니더라구요.

한 개를 박살낸 값=860000원입니다.


모두 애쓰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