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하순경에 성당 전입을 했는데 거의 한달만에 공지방에 떴습니다.왜 이렇게 오래 걸리지?시스템이 그런가봅니다.신부님이 공지 시간에 호명해주시네요.~ ㅎ다른 분들은 모두 성가정인 듯.~나만 달랑 한명이로군요.하느님.!나의 남편 호야리씨도 잘돌봐주시어요.오늘도 이른 아침 첫미사에 가야 한다고 하니 나보다도 먼저 일어나 세수를 하고 기다렸답니다.성당앞까지는 태워다주고 태워오고. ~ 기꺼이 해주고 있다는 것은 아시지요? ㅎ아직 신자는 아니지만.~ 언.젠.가.는.~ 언.젠.가.는.~ 함께 미사드리는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이른 아침 미사인데도 성당앞은 복잡복잡합니다.빨리 내리다가 그만 맥없이 넘어졌어요.~ㅎ참 내 ㅠ누가볼세라 얼른 일어나서 들어가는데 욱신욱신 쑤시더라구요.~ 도대체 왜 그렇게 성급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