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 좋은 친구가 보내온 크리스마스 일러스트? 혹은 예쁜 카드입니다.
소박해서.~ 더 예쁜 그림이 단박에 내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잔잔하고 정답습니다. 최~고~예요.~~
나도.~~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새해에는 좋은 詩를 더더 많이 써서 베스트셀러 반열의 시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굿 럭.~^^
추운날.~ 일이 있어서 잠깐 나갔다왔습니다.
점심 시간을 놓치니 갑자기 허기가 몰려옵니다. 이럴 때 조심해야하는 것인데.~ 바로 삼각지에 있는 평양집을 선택하고야 말았습니다.
기름이 지글지글거리는 곱창 구이와 양구이를.~ 국물이 있는 내장곰탕까지.~~ 먹으면서 바로 후회를 했다는 것.~
왜 나는 기름진 것을 좋아하는가? 몸에 좋을리가 없잖아요. 알면서도 먹다니.~ㅠㅠ
서초동의 오발탄은 친구들 모임에서 가는 곳인데.~ 양념한 것을 굽는 것과 생으로 굽는 것의 차이?
어디가 勝? 대답은 패~~스하겠어요.
여기도 발렛 주차.~ 3000원.~ 이건 억울했습니다.
요즘 드는 생각입니다.
먹을 때 맛있게 먹으면 되는 것이지 왜 죄책감?후회??같을 걸 왜 느끼는가.~입니다.
너무 연연해하지말아야지.~ 연연할 것 같으면 먹지를 말던가.~
건강때문에.~ 다이어트때문에.~ 완벽하게 지키지 않을 거라면(지키지 않는 것.~이건 자신있거든요.~ㅎ) 적당히 포기하면서 맛있게 먹자.~
먹게 된다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먹지는 말자.~ 오늘부터의 결심입니다.
모두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머 하나~ 제목 : 동갑 (0) | 2022.12.26 |
---|---|
재미있게 본 SING FOR GOLD.~ (0) | 2022.12.26 |
동지(冬至)팥죽.~ (0) | 2022.12.22 |
좋은 기억의 전선생님.~Merry Christmas.~♥ (0) | 2022.12.21 |
우리 연준이 크리스마스 선물 사러 강남 교보로 go go.~~ (1) | 2022.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