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우리는 아무리 멀어도 맛있다고 생각이 되변. ~ 어디든지 달려갑니다. 양수리의 ok마트 안에 있는 떡 코너입니다. 그리고.~ 한성기업에서 나 온 청국장인데 여기서만 판매를 해서 한꺼번에 사서 냉동에 넣었다가 필요할 때 먹습니다. 어쩌면 이번 명절에 어머님에게 한소리 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명절에 어련히 떡을 안했겠니?.~ 그리고 청국장도 다 띄워 놓았는데?? 샀다구?? 이런 이런.ㅠㅠ 사실 몇 해전부터는 시골 동서가 주지를 않더라구요. 어머니와 동서와의 헤게머니 싸움?? 어머니는 만들어서 주고싶어하고 동서는 하기 싫어하고.~ 어머니가 확실히 힘이 없어지셨어요. 나는? 그게 그겁니다. 그냥 가지고 오지는 않잖아요. 물물교환.~ㅎ 또 동서도 이제는 나이가 먹어서 귀찮기도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