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며느리가 휴대폰에.~ 텔레비젼 유튜브에.~필요한 기능들을 모두 봐주고 갔어요.아아.~ 스스로 하지 못하고 이거 뭐냐.~ ㅠㅠ요즘은 TV를 볼 게 없어서.~했더니만 이것 저것 tv로 볼 수 있는 유튜브로 전환해 주고 갔어요.한번 해보세요.~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봅니다.~ ㅎ말 잘듣은 학생처럼 배운대로 누르고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습니다.언제적 박인희인가?감회가 새롭네요박인환 시인의 목마와 숙녀를 낭송하는 장면입니다.45년생의 박인희씨.~긴 생머리에 젊을 때가 있었건만.~ 수 십년이 지난 지금은 하얀 머리가 자연스러운 나이로 변해버렸네요.이어서.~끝이 없는 길을 곱~게 곱~게 불렀는데 예전과는 떨어지는 음색이었건만 더더더 몰입이 되더라구요.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좋았어요.물론 내 연배보다는 많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