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이 귀여운 강아지의 이름은.~명랑 소녀 쫑이랍니다.

청포도58 2012. 12. 18. 21:01

우리집 귀염둥이 쫑이입니다. 나이가 많아져서 걱정입니다. 이번 미용은 별로 마음에 안듭니다. 귀 부분을 너무 길게 남겨두었네요. 그래도 귀엽긴 하지만.~

 

 

우리 쫑이는 여자인데 레이스 달린 옷이 참으로 안 어울립니다. 심플한 옷이 어울리는데, 한번 입혀보았어요.~

 

 

사진찍어서 콘테스트에 보낼까? 했더니만 가족들이 모두 반대합니다. 사실 쫑이는 예쁜 강아지는 아니랍니다.

아니 쫑이가 어디가 어때서.~ 미의 기준이 뭔데? 참 내.~ 얼마나 귀여운데.~

 

 

아구구 귀여워랏. 어떻게  더 예쁘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