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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토요일가화동 노틀담 회관에서 가톨릭 문인회 정기 총회및 출판기념회가 있었어요.지방에서도 참석을 하는 분들이 있으니 나 정도는 너무 멀다는 불평은 하지 않아야합니다.나는?총회 참석보다는 시인 친구를 만나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ㅎ신달자 시인님이 공로상을 받으셨어요.잠깐 특강이 있었는데 역시나 저력? 공력?이 있는 의미있는 말쑴이었는데 더 듣고싶은 삶의 이야기였건만 시간 관계상 끓어버려서 너무 아쉬웠습니다.ㅠ허형만 시인이시네요 ~나무 십자가가 특이했어요.소박하고 개성있어서 갖고 싶었습니다.이 분의 성함이?교수이자 시인이고 지난번의 회장이셨는데? 생각이 안나네요.죄송!축복 미사가 스케줄 제일 끝에 붙어있어서 끝까지 참석은 못했구요. ~ 수녀님들이 만들어주신 비빔밥을 점심으로 모임을 끝냈습니다. 아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