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9시에 발표.
3학년까지 다니다가 휴학을 하고 필요한 자격증을 차곡차곡 따고있던 중입니다.
공대생인데도 뭐가 그렇게 많더라구요.
캐드, 모스,토익은 먼저 맞춰 둔 것 같고 필요한 것은 얼추 맞춰놓은 듯 합니다.
토목기사는 1차는 필기, 2차는 실기로 이루어진답니다.
오늘 마무리 합격을 했으니 어쨌든 장합니다.
큰아들 역시 뭐가 많더라구요.
경영학과인데, 증권쪽이 자격증이 3개, 모스야 기본이고, 토익도 거의 만점에 가가워야하고, 토익 스피킹, 한자, 대학 성적, 오픽, 프리 토킹,~ 여하튼 열심히 하더니만 대기업에 입사해서 아주 바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대학만 보내놓으면 될 줄 알었더니만 산너머 산입니다.
제 형처럼 열심히 독서실로 출근을 하더니만 결국 해내고 말았어요.
이제, 복학만 하면 됩니다.
수고했어.~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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