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2년 2월 29일 오전 11:55

청포도58 2012. 2. 29. 12:04

2월의 마지막 날이다.

어서 가라고 어서 가라고 밀어낸 겨울, 어차피 가는 날들인데  괜히 그랬나보다.

서운했을 겨울에게 미안하이.~

잘 가시오,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