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입니다.
속초까지 가서 회를 먹고 들어오는 길인데 다 만났으니 사진이나 찍자며 강제로 서게 합니다. 남자들이라 사진찍는 걸 싫어합니다. 아주 내추럴합니다. 집에 있는 차림이라 싫다는 것을(귀염이) 그냥 찍었습니다.
요즘은 또 크루져 보드?를 타고 다닙니다. 자유로운 영혼, 귀염이.~
보수적일 것 같은 든든이, 그런데 옷 색깔은 은근히 칼라풀한 걸 좋아합니다. 명랑한 보수파입니다.
카메라에 확 꽂혀서 이것 저것 구입하고 동호인 모임에도 나가더니만 시들해진 모양입니다. 늘 뭔가를 하고싶어합니다.
마음껏 즐기시게.~~빛나는 청춘이잖아.~~
두 아들과, 쫑이와 함께,~
남편,든든이와 함께.~ 양평 마당에서.~ 연보라색 벌개미취가 예쁘게 피었네요.~
가족사진입니다. 5명,~
차렷.~ 촌스럽네요. 포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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