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양평에서 가족 사진을.~

청포도58 2013. 8. 19. 14:15

 

 

 

 

광복절 연휴입니다.

속초까지 가서  회를 먹고 들어오는 길인데 다 만났으니 사진이나 찍자며 강제로 서게 합니다.  남자들이라 사진찍는 걸 싫어합니다. 아주 내추럴합니다. 집에  있는 차림이라 싫다는 것을(귀염이) 그냥 찍었습니다.

 

 

 

 

요즘은 또 크루져 보드?를 타고 다닙니다. 자유로운 영혼, 귀염이.~

 

 

보수적일 것 같은 든든이, 그런데 옷 색깔은 은근히 칼라풀한 걸 좋아합니다. 명랑한 보수파입니다.

 

 

 

카메라에 확 꽂혀서 이것 저것 구입하고 동호인 모임에도 나가더니만 시들해진 모양입니다. 늘 뭔가를 하고싶어합니다.

마음껏 즐기시게.~~빛나는 청춘이잖아.~~

 

 

두 아들과, 쫑이와 함께,~

 

 

남편,든든이와 함께.~ 양평 마당에서.~ 연보라색 벌개미취가 예쁘게 피었네요.~

 

 

가족사진입니다. 5명,~

 

 

 

 

 

 

 

차렷.~ 촌스럽네요. 포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