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훈이예요. 엄마 카페를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어제 저는 긴 여행을 마치고 복귀했습니다. 그리스의 아테네와 터키의 이스탐블, 이즈밀, 셀죽,쿠사다시에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그리스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어요. 사람들도 매우 불친절했고 물가도 생각보다 많이 비쌌어요. 여행객이 많아서일까요? 도시 자체는 꽤나 후져보였는데 물가가 비싼 걸 보면 우리처럼 환상을 가지고 찾아온 세계의 여행객들이 올려 놓은 듯 합니다. 관광 명소라는 곳도 관리가 별로이고. 여행객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은 아테네는 1박2일이면 족하다고. 정말 별 볼 일 없는 도시라고 혹평들을 합니다.ㅎㅎㅎ 호스텔에서 지냈는데 9인실 도미토리룸이었어요. 처음엔 불편해도 돈을 아끼자는 생각이어서 선택을 한 건데 여러 나라 사람들과의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