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우.~ 일단 선물을 받으면 귀하게 쓰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크고 작은 것은 전혀 문제가 아니구요.~ 여기까지 왔을 손길에 대한 보답이라고나 할까요? 그~렇~습~니~다.~ 잘 마셨어요. 고마워요.~ 지나치다가 보면 언제나 자리가 없는 곳.~ 스타벅스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마인드 자체가.~ 스벅을 가는 것은 문화자체를 먹는다는 뜻이라니.~ 아리송합니다. 그게 무슨 뜻?? 커피가 맛있다거나 분위기가 괜찮다거나.~ 뭐 이런 이유라면 모르지만 문화를 먹는다구? 아리송합니다. 그것이 다 세대 차이라는 것인가? 모르겠습니다. 앗.~ 앉을 자리가 없다? 어느 아기 엄마는 아직 돌도 되지 않는 아기를 안고 와서 커피를 마시더군요. 딱히 누구를 만나러 온 것도 아닌데 이 인파속에서 혼자서 시간을 보낸다구? 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