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댁인 나와 일산댁인 친구를 위해서 정한 장소가 청량리역.~시골?친구들을 위해서 청량리역 롯데백화점 정문앞에서.~경의중앙선을 타고 오라우!아침에 올 때는 척척 시간이 맞아서 1시간정도 걸려서.~ 오~ 호 별 거 아닌데?? 했건만속단이었네요.지금은.~ 차가 바로 떠났나봅니다.용문행 기차가 4시 53분에 도착예정이구요.지금은 dmc역이랍니다.어째ㅠ35분이나 기다려야합니다.언제나 오려나?지금 추워서 벌벌벌 떨고 있어요.아직도 옥수역을 지나고 있다는.~일산가는 친구도 앞에서 벌벌벌 떨고 있다는 메세지가 떴어요.~ ㅋㅋㅋ늘 차를 가지고 다니더니만 오늘은 기차를 탄 친구.~ 엄청 후회중이야~ 판단 미스!감기 걸릴 듯!기차가 왔어요.오마나! 사람들이 꽉 찼다.큰.큰일이로다!다행히 바로 앉았어요.~ ㅎ호야리씨가 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