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의 세상보기 154

현관문 비밀번호가 같은 집의 행복(옮겨온 글입니다)

둘째 며느리 집에 갔다가 나는 가슴 따뜻한 며느리의 마음을 느꼈다 아파트 현관문이 비밀번호가 우리집하고 같았기때문이다. 내가 사는 아파트 뒷동에 사는 큰 아들네도 우리집하고 비밀번호를 똑같이 해놓았다 엄마가 오더라도 언제라도 자유롭게 문을 열라는 뜻이었다 지금은 워낙 비밀번호 외울 게 많아 헤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사소한 것이 나를 그렇게 마음 든든하게 만들었을까? 중략. (시하늘에서 글쓴이 : 차윤환님)......생각거리가 있는 글이라 옮겨왔습니다. ............................................................................................................................................

포스트 코로나 3가지, 우리가 알던 세상은 끝났다..머니 투데이/이지은 기자.

우리가 알던 세상은 끝났다 전세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투를 벌이는 가운데 중국과 한국에 이어 유럽과 미국도 정점은 지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코로나19가 가라앉아도 우리가 이전 생활로 돌아가지는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코로나19이후의 세계는 어떤 모습으로 바뀔..

(부활절을 앞두고 )~ 중앙일보의 부활에 관한 기사가 있어서 옮깁니다.~

"기독인, 사도신경 오해 말라-부활이 육신소생 아닌 까닭" 부활절(12일)을 앞두고 경기도 용인에서 8일 정양모(85)신부를 만났다. 그는 성서 신학에 있어서 '당대 최고의 석학'으로 꼽힌다 프랑스 리옹 가톨릭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에서 성서신학으로 박사 학위를..

슈크란~슈크란, 슈크란 바바.~♪~ 아름답고 슬픈 그러나 기쁜?이야기.~ 울지마 톤즈 2

늦은 밤입니다. 금요일이구요, 오랜만에 뉴스를 멀리하고 미뤄두었던 영화를 봤습니다. 코로나니 뭐니 들리는 소식마다 함담한 이야기들뿐이고, 아아 미래가 불확실하네.~까지 생각이 드니 우울했습니다. 미뤄두었던 영화 울지마 톤즈 2, 슈크란 바바를 봤습니다 이태석 요한 신부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