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의 세상보기 154

시간이 지나니, 해결이 되기는 되는군요.~ 비록 손해는 컸지만요.~

딱히 좌우명까지는 아니더라도 살면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실천해왔습니다. 옛말에 선한 끝은 있다고 하더니만, 딱히 그렇지도 않군요. 1년 이상을 끌어오던 이천의 일이 오늘로써 해결이 되었습니다. 좀전에 등기부등본을 확인을 했고, 시골에서 시작은아..

너무나 당연한 수순인데.~~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가, 화가 났다가..평정심을 찾았습니다.

어제 오후에 잠깐 양평엘 다녀왔습니다. 작년, 조경회사의 잘못으로 둔덕 위의 소나무들이 모두 고사하기 일보 직진이올시다. 초보라서인지 아니면 나름의 소신인지는 확실치 않치만 어쨌든 너무나 많이 잘라내서 큰 몸살이 난 것은 학실합니다. 새 봄이면 달라진다 하더니만, 소생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