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일 동안 리모델링을 끝내고
어제 이사를 한 든든씨네.~
완전히 새집으로 변신했답니다.
지금 멋지게 꾸미느라 바쁘구요.~
조만간 "짠"하겠다며 기다려달랍니다.
기대 만땅!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하필 가장 추운날이었어요.
오후 3시가 되니 이사가 마무리되었다고 연락이 왔어요.
애썼네.~ 애썼어.~~
신.신.신이 나는 아들 내외구요.~ 우리 연준이도 아주 신이났답니다~넓어졌다구요.~ㅎ
이리 저리 뛰어다닌다는데.~ 아래층이 시끄러울까봐?.그게 걱정입니다.
신나는 에너지가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든든씨는 예전의 피아노방이었던 건넌방에 개인 서재를 꾸몄다는데 든든씨 생각대로 자유가? 과연 주어질까요?
내 아들을 가끔씩은 편히 쉬게 해주어랏! ㅎ
건강하게.~안전하게~ 행복하게.~ 😄
잘사시오.!
포에버!💕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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