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작업은 LX 창문틀입니다.
LX 시공팀 10명이 우르르 와서 1,2층 창문틀을 설치했구요.~
내일은 유리를 끼우는 일을 한다고해요.
숙련된 기술자들이라서 손발이 척척입니다.
유리의 두께가 자그만치 43밀리라니 엄청나게 두껍네요
.
유리 한 장은 5밀리짜리 3개로 이루어져있답니다.
한겹 +두겹 +세겹이 모여서 한 장의 유리문이라는데.~ 너무 두꺼운것은 아닌지?
어련히 알아서 했을 테지요.
한 겹은 단열코팅이 되어있는 로이 유리라고하구요.
중간의 한 겹은 망치로도 잘 깨지지않는 강화유리구요.
마지막 한 겹은 그린 칼라의 유리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예전의 양평의 향이정원은 페어유리로 (두겹)으로 된 두께의 유리였다고해요.
그 당시에는 그게 최선책이었을 겁니다. 정확하게는 18년이 지났네요.
그동안 건축자재도 많이 발전했나봅니다.
그만큼 많이 오르기도 했구요.
애썼어요.~ 이소장님.~
새벽 출근하느라.~^^
모두 모두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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