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평리 집짓기

2층 내.외부 form 탈형을 끝냈습니다.~

청포도58 2024. 5. 11. 17:07


지붕 모양이 확연하게 드러나고있습니다.
오늘은 토요일.~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고해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들 있네요.
나는 저멀리서 운동하면서 지켜보고있습니다.

사실 강남쪽에서 공사를 할라치면 주말엔 공사를 못하게 합니다.
소음때문인데.~ 엄청 까다롭습니다.
그러나 양평은 뚝뚝 떨어져있기도해서.~ 토요일에는 소리가 안나는 공사를 선별해서 하고 일요일만큼은 꼭 휴무로하고 있습니다.


어째서 주말이면? 어린이날 연휴에도 그렇고.~ 어김없이 비가 내린단말이냐.~
하늘이 온통 잿빛입니다.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만 같습니다.


휘장막사이로 2층ㅅ자 지붕 2 개가 보이구요.~ 1층 거실의 ㅅ자 지붕은 이미 탈형을 했는데 휘장막에 가려져있어서 보이진 않습니다.

잠깐만 더 참아랏.~ 비야비야.~
2시가 되니 속절없이 내리기 시작하는 비.~

그래도 마무리는 계속되더군요.
참 열심히도 일을 합니다.
저 분들은 중국에 있는 가족들을 생각하겠지.~ 뭉쿨하기도합니다.
돈 많이 벌어서 가시기를 바라고.~ 언제 어디서나 안전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굿럭!

끝까지 안전을 기원합니다.
애쓰셨어요.~ 모두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