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리씨 현장입니다.
주말이어서 잠깐 들른다며 현장앞에 잠깐.~ 그야말로 잠깐 차를 대고 들어갔는데.~
호시탐탐 보고 있었나요? 눈 깜박할 사이에 주차 위반 딱지를 붙이고 사라졌습니다. 단 1~2분 사이에 일어난 일입니다.
32000원짜리 스티커가 척.~ㅠㅠ
나라도 타고 있을 걸.~ 갑자기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커피집으로 들어간 것이 화근입니다.
너.무.하.네.요.ㅠ
커피맛이 싹 달아났습니다.
발코니에서도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유럽식이네요.~ 혹시 추우면 담요를.~ 담요의 무늬가 마음에 들었어요. 북유럽풍?
강남 요지의 오피스텔입니다.
공기를 맞추느라 시공과 실내 건축이 합세를 해서 더 복잡한 것 같더라구요.
그.그런데 오피스텔도 이재의 수단인가?
적어도 강남에서는 먹힌답니다. 그~~래??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나의 경계는?
언제나 중간쯤이라는 것??
호야리씨 2세들에게 한번 기대해보겠습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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