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렵한 진경공주가 장을 봐왔어요. 세상에나.~
내가 혹시? 해서 밖엘 안나간다고 했더니만.~~ 한 보따리를 들고 들어옵니다.
내가 좋아하는 횡성 한우 투뿔 안심 스테이크, 상추, 유정란, 양파, 까르보나라 파스타, 두부 3모. 파 한 단, 상추, 바나나, 딸기, 참외.~
내 마음 속에 들어갔다가 나왔나? 할 정도로 내가 요긴하게 먹을 수 있는 것들입니다.
고마워.~ 땡큐 땡큐.~
요즘은 물가가 올라서 몇 개만 집어넣어도 금방 10만원이 나오더라구요.
돈을 너무 많이 썼네요.
아들들은 이렇게 못할 겁니다.~ㅎ
고마워. 진경공주.~ 잘 먹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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