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는 언제나 익숙해질까?

오늘 아침에 정부에서 발표한 것입니다.

제3차 접종시 오미크론 발병률은 0.08%이며 독감 수준이라는 것.~이 속보로 떴습니다.

 

그래서.~ 어쩌라구?

괜찮다는 것인가? 뭐래는 것입니까??

 

그야말로 각자도생하라는 것.~ 맞지요??

 

코로나 증상 순서.~ 코로나 19 변이 오미크론 증상은 이렇답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발열과 인후통 그리고 근육통이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저 증상만으로 의심하기에는 감기나 독감 증상들과 비슷해서 판단하기가 어렵구요.

그러면.~

어째야 하나?

 

일단 37.5도 이상의 발열이 확인되면 코로나 증상 순서중에 하나이니 의심을 하라는 것이구요, 그 이후에는 기침, 인후통, 두통, 근육통이 순서대로 나타난답니다. 또 구토와 설사까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니 잘 살펴봐야합니다.

또

오미크론은 감기와 흡사하다고 하구요, 몸에서 식은 땀이 난단ㄴ 것이 특징입니다.

식은 땀, 피로감, 기침, 코막힘 증상이 동반한다는데.~ 이런 것들 역시 개인 차이가 있어서 잘 알아보라고? 하면서 포스팅이 끝납니다.

 

애매하군.~

요츰처럼 추운 겨울에는 저 증상중에 하나 정도는 다 들 있지 않나요?

 

나는 엊그제부터 콧물이 나와서 약을 3번식 먹었더니 몽롱합니다.

콧물약은 그런 성분이 있다고 듣긴 했는데.~~ 약을 먹기 위해서는 뭔가를 먹어야하잖아요.~ 파리 바케트의 저 샐러드라도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3차 부스터샷까지 다 맞았고 독감 접종도 했고.~ 마스크는 필수로 착용했고.~ 사람 많은 곳에는 가지도 않았으니.~ 별 일이야 없겠지만 그래도 여기 저기에서 조심하는 사람들까지 걸렸다니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어제 서울 시청에서 온 문자에서는 0시 현재 20,018명이라고 하더니 오늘은 41,467명이랍니다.

하루만에 더블로 늘었어요.

자.~ 이제부터는 전파력이 아주 강해지는가? 그렇다면 끝나간다는 의미라고 하던데.~ 그 의견이 맞기를 바라면서.

모두 모두 끝까지 화이팅합시다.

 

모두의 평화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