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과목으로 골프를 신청한 귀염이.~
학교가기 전에 아빠에게 어드레스 자세를 교정을 받긴 했는데 이번 연휴에 더더더 연습을 해서 친구들에게 기를 확 죽이겠답니다.
유난히 가르치는 걸 좋아하는 호야리씨, 아주 신이 났습니다.
한번 뭘 가르치면 끝장을 보는 호야리씨, 어릴 때 공부를 좀 가르칠나치면 관계없는?것까지 다아 가르치는 바람에 아들들이 진력을 냈어요.
아빠가 또 또 시작이닷.
큰일났네.~ 든든이에게도 기초만 배워두라고 하고, 장갑이 맞는 게 없으니 오늘 퇴근할 때 사가지고 올께.~ㅎ
가르치는 걸 좋아하니 교수가 되었으면 딱 좋았을 사람입니다.
이렇게까지는 아닌데 .~ 괜히 아빠에게 말했네. 후회하는 귀염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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